단원고 유가족 200여 명이 ‘대통령 면담’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을 찾았던 지난 9일. 이날 오후 2시께 경복궁역 3번 출구 앞에서 ‘노란 리본’을 달고 있다는 이유로 경찰이 지나가던 한 시민의 통행을 막자 다른 시민이 함께 항의하고 있다. 이 장면은 당시 상황을 촬영한 한 시민이 오마이뉴스에 보내온 영상이다.

이 시민은 당시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새벽부터 장시간 머물고 있던 단원고 유가족을 도우러 봉사활동하러 가던 길이었다. 경찰은 시민의 항의가 거세지자 통행 제한을 풀었다. 그날 경복궁역 주변에서는 이 영상과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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